Castine, ME: August 2007 (Part 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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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stine, ME: August 2007 (Part 2)

나야가라에서 일박을 한뒤 우린 아침 일찍 서둘러 아침을 하고 체크 아웃을 했더. 아침 9시 15분에 있을 Maid of the Mist 에 첫 Ride 를 타기 위해서 였다. 영덕형이 아침부터 서두른 탓에 우린 쉽게 시간을 맞추어 Observation Tower 에 올라 멋진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은뒤 엘리 베이터를 타고 보트를 타기 위해 내렸다. 참 좋은 날씨 였다. 다른곳에선 쉽게 볼수 없는 Rainbow 를 몇차례 보았다. 배를 타고 폭포앞까지 나아가 물벼락을 맞은뒤 돌아와 폭포 목전까지 있는 다리를 올라 가까운거리에서 폭포를 보았다. 이번이 이 폭포를 방문한지 5번째 되는것 같다. 설악산에서 본 비룡폭포가 생각이 난다. 몇차례나 되는 방문이었지만 올때마다 자연의 거대함을 느낀다.

우린 12시나 되어 massachusetts 을 향해 출발할수 있었다. 이날은 8시간만 운전을 해야 하니 약간의 안도감이 있었지만 늦은시간에 출발하는 바람에 Haverville, MA 에 위치한 Best Western Inn 에는 9시가 넘은 시간에야 도착을 할수 있었다. 정규형 가족은 이미 도착해 있었다. 나는 피곤한 탓에 내일 있은 Deep Sea Fishing 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다.

By | 2019-02-16T14:53:12-05:00 August 16th, 2007|Trips|0 Commen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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